탄핵안이 발의되고 나서 국회를 찾은 이상민 장관은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 탄핵안을 발의했고 모레 본 회의에서 표결한다는 계획인데, 여당과 대통령실은, 탄핵 요건도 되지 않고, 헌정사의 나쁜 사례가 될 거라면서 반발했습니다.소속 의원 176명 전원이 탄핵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159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된 대형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 누구도 책임 있게 용기 내서 사과하고 또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180일 안에 인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 결론은 점치기 어렵습니다.[박주민/더불어민주당 의원]"159명의 희생자들에게는 더 이상 두 번째 기회가 없는데 왜 장관님에게는 두 번째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너무 불공평한 것 아닙니까?""그냥 이상민 장관이 싫은 것입니다. 정확하게는 경찰국 신설이 싫은 것이고,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을 장악하지 못하도록 막는 이상민 장관이 싫은 것입니다."MBC뉴스 박윤수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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