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을 단독 처리하면서 ‘방송 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이 모두 국회를 ...
모여야 할 때 퇴장 국민의힘 의원들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의 건을 두고 표결이 진행되자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모여야 할 때 퇴장 국민의힘 의원들이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의 건을 두고 표결이 진행되자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의힘이 지난 25일부터 시작한 5박6일간 필리버스터도 종료됐다. 야당은 24시간이 지나면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토론을 종료할 수 있는 규정을 이용해 필리버스터를 종결하고 법안을 처리했다. 하지만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로텐더홀에서 방송 4법 강행 처리 규탄대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이 민주노총 언론노조와 한편이 돼 장악했던 공영방송을 영구적으로 민주당 손아귀에 쥐겠다는 악법 중의 악법”이라며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대통령께 재의요구권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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