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일회용품을 더 많이 쓰게 됐고 분리수거는 여전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가 특히 많이 나오는..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일회용품을 더 많이 쓰게 됐고 분리수거는 여전히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쓰레기가 특히 많이 나오는 야구장에서 며칠 전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실험을 해보고 있는데요.경기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만큼 관중들 손과 입도 바빠집니다.[박서정/경기 구리시 : 햄버거 사는데 다회용기 쓸 거냐 일회용기 쓸 거냐고 물어보셔서.
저 하나라도 여러 명이 되면 도움이 되니까 다회용기 선택했어요.]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이곳 잠실구장에선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음료수나 음식을 먹을 때,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실험을 진행합니다.다 쓰고 나면 쓰레기통이 아닌 반납함에 넣습니다.[전찬영/다회용기 사용 매장 업주 : 비용적인 측면에서 일회용기보다 더 경제적이라 계속 사용을 하게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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