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해수욕장 ‘치맥’ 금지…실효성 논란 KBS뉴스 KBS
박상희 기자가 야간에 해수욕장을 돌아봤습니다.사람들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얘기를 나눕니다.그렇다면 야간 음주와 취식 금지 조치가 잘 지켜질 수 있을까?애초에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관광객/음성변조 :"아예 막을 거면 다 막는 게 나은데, 여행도 다 다니고 술집도 다 다니고 다 하면서, 약간 해변, 오히려 더 안전한 곳을 막는, 약간 보여주기식인 것 같아서."][강릉시 관계자/음성변조 :"저녁 7시부터 그 다음 날 새벽 6시까지인데, 저희가 수십 명 인원을 투입하는 건 사실 쉽지 않은 거고요. 일단은 계도 기간에 해보면 또 다른 방법이나 답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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