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벗, 데뷔전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6K…MLB 왼손투수 최초 SBS뉴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53순위로 신시내티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애벗은 이날 처음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섰습니다.MLB닷컴은"신시내티 투수가 빅리그 데뷔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건 애벗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통계 전문 업체 옵타에 따르면 애벗은 '왼손 투수가 MLB 첫 등판에서 6이닝 이상을 안타 1개 이하로 막고 삼진 6개 이상을 잡으며 실점하지 않는 최초 기록'을 썼다"고 덧붙였습니다.경기 뒤 애벗은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휴대전화에 산처럼 쌓인 축하 메시지에 응답해야 하는 어려운 일이 남았지만, 나는 오늘 꿈을 이뤘다"며"정말 기분 좋다. 많은 관중 앞에서 던지니 아드레날린이 분출돼 공을 더 세게 던질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데이비드 벨 신시내티 감독은"오늘 애벗은 많은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도 많다"고 애벗의 성장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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