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낳고 결혼 안하는 중국…'연애하라'며 7일 봄방학 준 대학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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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방학 캐치프레이즈는 '나가서 꽃구경하고, 연애하라'입니다.\r중국 대학교 연애

중국에서 결혼 기피와 출산률 저하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 대학이 학생들에게 연애를 장려하며 7일간의 봄방학을 줄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징검다리 휴일인 청명절 앞뒤로 이틀씩 휴업하는 방식으로 일주일을 쉬도록 한 것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집중적으로 쉴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웨이보 등 SNS에서는 ‘학생들에게 연애를 장려하는 학교’라는 해시태그로 주목받으며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중국은 늘어나는 인구에 1978년 ‘한 자녀’ 정책을 도입했으나 2016년 폐기하고 두 자녀를 허용했다. 2021년에는 세 자녀까지 낳을 수 있도록 출산 정책을 완화했으나 출산 저하는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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