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후 국민의 안전을 위해 2주에 한 번, 우리 전문가를 현지에 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직후 국민의 안전을 위해 2주에 한 번, 우리 전문가를 현지에 보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발표 닷새 만에 말이 달라졌습니다. 가급적 2주에 한 번씩 가겠지만, 앞으론 방문 간격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한덕수/국무총리 : 2주일에 한 번씩 우리 전문가를 현지 IAEA 사무소에 파견해 일본이 IAEA 안전기준을 지키고 있는지, 이상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지 철저하게 살펴보기로…]지금은 방류 초기라 2주에 한 번 간다는 겁니다.
[박구연/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 '최대 빠르면 2주 정도' 이게 정확한 표현일 것 같고요. 항상 2주마다 딱 날짜를 정해 놓고 가는 형태는 아니고. 가급적 2주에 한 번씩은 가서 상황 확인을 하려고 하는 것이 정부 목표입니다.]정부는 방류 전, 우리 전문가가 현지에 상주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정부는 수산이나 해양 분야 전문가도 포함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BBC '전문가들, '오염수 안전하다' 의견…일부는 우려 제기'영국 BBC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전문가들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BBC '전문가들, '오염수 안전하다' 의견…일부는 우려 제기'영국 BBC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전문가들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한국 위정자에 묻는다, '당신은 세계시민입니까?'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행한 일본, 아무런 말이 없는 한국을 바라보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정부가 29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상황에 대해 “어제 기준 특이사항 없이 현재까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YTN 취재진, 방류 후 첫 후쿠시마 원전 방문...한국 전문가 3명 파견[앵커]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방류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YTN 취재진, 방류 후 첫 후쿠시마 원전 방문...한국 전문가 3명 파견[앵커]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해양방류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