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임원, 봉쇄 도시 상하이 '탈출 특혜' 논란 SBS뉴스
알리바바의 수석연구원이자 기술부총재인 자양칭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문으로"지난 18일간 상하이에서 엄격한 격리를 했고 지금은 상하이를 떠나 미국으로 돌아왔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자양칭이 격리 생활을 묘사하면서 사용했던 일부 표현에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비판하는 시각이 담겼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자양칭과 관련된 논란은 15일 웨이보에서 조회수가 2억 회를 넘길 만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자양칭은 논란이 확산하자 페이스북 영문 게시글을 삭제하고 중국어로 된 게시물을 올려 해명했습니다. 그는" 항공권을 살 때 격리가 만료된 후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행했고 특별 승인이 필요하지 않았다"면서"'인맥'이란 표현은 공항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부를 때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습니다.이후 2019년 3월 알리바바에 합류해 기술부총재로 빅데이터 연산 플랫폼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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