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진형 앵커■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배종호 세한대학교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윤석열 정부를 향한 끝장 국감에 나서겠다는 야당과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집중 추궁하겠다는 여당의 대치전선이 가팔라지고 있는데요. 한 주간 주요 정치 이슈들이종근 시사평론가, 배종호 세한대 교수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내일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는데 관련해서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국정감사와 관련해서 간단하게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화면으로 준비돼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녹취내용 듣고 오셨는데 야당은 윤석열 정부 관련 의혹의 실체를 파헤치는 끝장 국감을 만들어보겠다. 그리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의 방탄국회를 막아내겠다 이렇게 서로 밝혔습니다. 이 각오 어떻게 들으셨어요?국정감사는 야당의 공간입니다. 야당의 시간, 야당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쨌든 당내 지지세력을 공고히 하겠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성공 내지는 연착륙을 위해서 끝까지 어쨌든 자신의 정국 해법을 한번 밀어붙여보겠다라는 의지를 오늘 다지는 것 같아요. 그럼으로써 저는 이번에 어떤 모멘텀이 있지 않을까. 국정감사를 통해서 모멘텀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방금 평론가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한동훈 대표가 당내에서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회동을 가졌습니다. 이 시기가 좀 미묘하다 이런 평가들이 나오는데 교수님 보시기에는 어떠세요?말씀하신 대로 굉장히 시기가 미묘한 시기예요. 첫 번째로는 한동훈 대표가 굉장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그런 문제가 하나 있고요. 그리고 10월 16일날 재보선 결과가 나옵니다. 만약에 결과가 좋지 않다면 친윤계에서 한동훈 대표를 대표직에서 끌어내린다는 이른바 10월 축출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또 최근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해서 4명이 이탈했단 말이에요.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22대 첫 국감 내일 개막…김여사 의혹·이재명 사법리스크 격돌(서울=연합뉴스) 설승은 류미나 기자=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 막을 올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김건희 국감’되는 22대 첫 국감, 대통령과 여당이 자초한 일](https://i.headtopics.com/images/2024/10/6/kyunghyang/9149324494449381174381-9149324494449381174381-90627FA6165C6D6EFA6CA1A0C88737EA.webp?w=640)
[사설]‘김건희 국감’되는 22대 첫 국감, 대통령과 여당이 자초한 일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7일 시작된다. 국감은 정부의 정책 실패나 예산 낭비 등을 견제하고 국정 해법을 모색하는 의정활동의 꽃이다. 더구나 올해는 윤석열 대통령 임기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與 '끝장볼 건 李방탄국감…文정부 의혹, 국감서 집요하게 지적'(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김치연 기자=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방탄 국감'으로 만들려 한다고 규정하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독대' 또 친한-친윤 신경전...한동훈 '기다려보자'[앵커]어제(24일)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 회동이 의정갈등 등 주요 현안 논의 없이 끝난 것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가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습니다.특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독대 재요청하며…'언론에 독대 요청한 것도 알리겠다'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도부 초청 만찬 뒤 산책 [출처: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24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만찬 행사 직후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 현안을 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동원 열고, RM 달군다...역대급 핫한 부산국제영화제내홍 딛고 부활...BIFF 오늘 개막 박찬욱 제작·강동원 주연 ‘전,란’ 첫 OTT 개막작 방탄소년단 RM 주연작, 첫 K팝 다큐 상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