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작심 발언 “나경원 표정, 억지로 끌고 나온 듯” “대통령실 불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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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작심 발언 “나경원 표정, 억지로 끌고 나온 듯” “대통령실 불공정”newsvop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대통령실 부당한 개입에 맞서지 않는 이유 두 가지”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안철수 후보는 1일 ‘윤심’ 김기현 후보가 나경원 전 의원 등과의 연대를 부각하는 것과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한 노골적인 김 후보 밀어주기 행태 등을 작심 비판했다.

안 후보는 1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 공갈 연대, 공갈 지지”라며 “사실인 것이 거의 없다. 그래서 ‘공갈 연대’ 이런 표현들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걸 본 나경원 지지자 분들, 진심으로 나경원 의원을 좋아하는 분들은 지금 분노를 하고 계신다”며 “그리고 어제도 표정을 보면 억지로 끌고 나온 것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경선에서 탈락한 윤상현 의원에 이어 최근 황교안 후보도 김 후보와 연대할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서는 “꼭 그럴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황 후보가 지금 도덕적인 문제들 여러 가지 지적을 제일 열심히 하지 않느냐”고 했다.그는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왜 대통령실 발언에 맞서지 않았느냐는 것이다. 제 진심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며 “제가 대통령실의 부당한 개입에 맞서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당원들께서 대통령과 당대표가 갈등 빚는 것을 우려하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둘째, 민주당의 대선 불복, 사법 불복과 싸우는 상황에서 당 내분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번 전당대회는 여러모로 낯설다. 대통령실·비대위·선관위 모두 공정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저만의 피해 의식일까”라며 “어떻게 이룬 정권 교체인데 권력의 단맛을 독점하려는 몇몇 사람의 탐욕 때문에 총선 승리가 위태로워지는 것이 우려스러울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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