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 아니라 이재명 잡는다?... 미소 짓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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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가 지지율 10%대를 유지하면서 '2강 1중' 구도가 굳어지는 것이 불리하지 않다고 국민의힘은 보고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구경북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사진 촬영을 하면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윤석열 지지율 올라도 안철수 안 꺼진다 최근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되는 흐름은 이렇다."상승세를 탄 윤 후보가 안 후보와 함께 정권 심판 민심을 뒷받침하고, 이 후보는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다." ARS 자동응답 방식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확인된다. 윤 후보 지지율은 12월 3주 37.4%→1월 1주 35.2%→1월 3주 43.8%로 회복세다. 같은 기간 안 후보는 4.6%→15.1%→11.6%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40.3%→37.6%→33.8%로 주춤했다.국민의힘 관계자는"안 후보가 중도층이 이 후보에게 가지 못하도록 막는 '저수지' 역할을 하는 것 같다"며"안 후보의 존재는 이 후보에게도 위협적인 상황"이라고 봤다. 실제 한국갤럽 1월 3주 여론조사에서 윤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율을 단순 합산하면 50%였는데, 이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 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응답자 비율 비율과 비슷했다.

안 후보 지지자들의 충성도는 윤 후보나 이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이달 21, 22일 조사에서 '지지하는 대선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은 윤 후보와 이 후보에 비해 안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 월등히 많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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