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정부→양주→서울로...김길수 '종횡무진' 도주행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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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도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도주한 김길수의 행방이 50시간 넘게 오리무중입니다.CCTV에는 김길수가 마스크를 낀 채 서울 곳곳을 종횡무진으로 ...

CCTV에는 김길수가 마스크를 낀 채 서울 곳곳을 종횡무진으로 돌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이동 경로를 살펴볼까요.그러다 지난 4일 새벽 화장실에 간다고 해 잠시 수갑 한쪽을 풀어줬는데 그 틈을 타 병원 직원복으로 갈아입고 병원을 빠져나왔습니다.김길수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택시를 타고 양주역 부근으로 이동했는데요.

오전 11시쯤 창동역 인근 CCTV에 포착된 김길수는 남색 병원복에서 베이지색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지나갔는데요.주위를 의식하며 5분 만에 급히 식사를 마치고 떠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여기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현재 자취를 감춘 상태입니다.버스는 타지 않았고 터미널 밖으로 빠져나간 모습이 또 포착됐는데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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