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9층짜리 신축공사장 1개층 붕괴…'2명 심정지·4명 부상'(종합2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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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9층짜리 신축공사장 1개층 붕괴…'2명 심정지·4명 부상'(종합2보)

이영주 강영훈 권준우 김치연 기자=9일 오전 11시 49분께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의 한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고 4명이 다쳤다.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의 20대 A씨와 30대 B씨가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경상자 4명도 사고 현장에서 구조됐다.

이들은 사고 당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대응 단계는 낮 12시 43분 1단계로 하향됐다.안성시는 굴착기와 크레인 등을 지원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은"사고 현장에서 추가 사고와 인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붕괴 사고가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 연면적 1만4천여㎡ 규모의 건물이다. 일반 상업지역 내에 제1·제2종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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