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숨진 나이지리아 국적 4남매는 어머니와 함께 거실에서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세대주택 화재사고 심정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나이지리아 국적의 어린이 4명이 숨졌다.현장으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59명, 펌프차 등 장비 23대를 동원해 40여분 뒤인 오전 4시 16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불이 난 다세대주택에는 모두 11가구가 거주하고 있었으며, 2층 안방에서 나이지리아 국적의 A양 등 아동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남매로 화재 당시 어머니 B씨와 함께 안방에서 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현재까지 방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A양 등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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