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북한의 군사정찰위성 2차 발사 시도가 실패로 돌아...
관련 대응을 논의하고 규탄 메시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북한이 두 번째로 군사정찰위성을 쏘아 올렸고 실패했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가 열리고 있습니다.NSC에서는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군사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우주발사체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대응 방안과 메시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어제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연합연습을 진행하는 한미연합사령부 전시지휘소를 취임 후 처음으로 찾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상황을 점검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미사일은 현존하는 가장 심대한 위협이며 한미동맹의 압도적 능력과 실전 훈련이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응징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대통령실은 오늘 새벽 6시부터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지했습니다.[전화] 02-398-8585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통일부 '북한 인공위성 발사, 안보리 결의 정면 위반'북한 발사 예고에 "긴밀한 한미일 공조 바탕으로 국제사회와 함께 대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한미연합훈련 겨냥 정찰위성 재발사 예고 '24~31일 중 발사'[앵커]북한이 모레부터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겠다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北, 한미연합훈련 겨냥 정찰위성 재발사 예고 '24~31일 중 발사'[앵커]북한이 모레부터 3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쏘겠다고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합참 '3시 50분경 남쪽으로 '북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지난 5월 31일 발사 실패 이후 85일 만에 다시 발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합참 '北, 남쪽으로 '우주발사체' 발사'북한이 예고한 대로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습니다.합동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