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북부 지역 모스크서 폭발…'15명 사망·50명 부상'
8일 현지 톨로뉴스와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틀 전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한 니사르 아흐마드 아마디 바다크샨 주지사 대행의 장례식이 진행되던 바다크샨주 주도 파이자바드의 한 모스크에서 벌어졌다.광고지난 6일 바다크샨주의 주도 파이자바드에서 아마디 대행을 태운 차량에 폭탄을 실은 차량이 충돌하며 폭발이 일어나는 테러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아마디 대행과 그의 운전기사가 사망했고 10명이 다쳤다.
지난해 12월에도 출근하던 주 경찰 서장이 차량 폭탄 테러로 사망했으며 당시에도 IS가 배후를 자처했다.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