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판매 실적 선방에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그러나 3분기 전체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1% 줄어 지난해 4분기 이래 4분기 연속 연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회계연도 1년간 전체 매출의 경우 3832억 9000만달러(약 511조 3900억원)로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 애플,역성장,아이폰
2일 애플은 지난 3분기에 매출 895억 달러와 주당 1.46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총순이익은 229억 6000만달러이다.
공개된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92억 8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주당 순이익도 시장 전망치인 1.39달러를 상회했다. 총순이익도 작년 동기 대비 1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3분기 전체 매출은 1년 전보다 약 1% 줄어 지난해 4분기 이래 4분기 연속 연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회계연도 1년간 전체 매출의 경우 3832억 9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 감소했다.다만 이 외 아이패드, 노트북, PC 등 판매량이 급감했다. 맥 시리즈의 경우 76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보이며 1년 전보다 3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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