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여신, 왜 그녀는 '위로포비아'가 되어야 했나 금쪽상담소 위로포비아 오은영 박규리 구하라 이준목 기자
화려한 성공을 거둔 인기 아이돌 그룹의 영광 이면에는 깊은 상처와 고독이 있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에는 레전드 걸그룹 카라의 리더 출신이자 배우인 박규리가 출연하여 고민을 상담했다. 박규리는 카라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아픈 개인사, 동료였던 고 구하라의 안타까운 사망이 남긴 충격 등을 솔직하게 고백하여 눈길을 끌었다.카라는 대한민국 아이돌 역사에서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과 함께 이른바 2세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걸그룹으로 꼽힌다. '미스터' '프리티걸' '점핑' '루팡' '맘마미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초메가히트를 기록했다. 박규리는 이런 카라의 리더이자 맏언니였고 스스로 만들어낸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박규리는 최근 SNS에 카라 멤버들과 함께 커플옷을 입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모았다.
박규리는 어린 시절부터 매니저 역할을 자처하며 자신을 열심히 서포트해줬던 엄마의 영향을 언급하면서"엄마 이름에 흠집내지 않는 딸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박규리는 엄마의 도움이 아닌 스스로 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지만, 의지와 다르게 번번이 후회를 남긴 선택들이 많았고 그럴수록 본인에게서 문제점을 찾았다.사전에 진행된 검사에서 박규리는 놀랍게도 '어머니를 좋아했지만 이제는 거리를 두어야할 것 같다.'는 충격적인 답변을 했다. 박규리는"엄마를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과도한 관심과 애정이 부담스러워졌다"고 밝혔다.최근에는 꽤 오랜시간동안 엄마와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고 있다고. 오은영은"엄마와의 애정이 부담스럽다는 본인의 모습도 싫겠다. 부모님이 걱정안하게 우뚝 서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싫은 것"이라고 속내를 짚자, 박규리는"꼴도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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