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학폭 논란 불거진 이동관, SNS 아들 사진 돌연 삭제 이동관 신상호 기자
11일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게시물 없음' 상태로 돼 있다. 당초 이 계정에는 이 특보가 지난 2015년 총선 출마 당시 선거 운동 모습을 담은 수십여 장의 사진들이 게시돼 있었다.
사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이 특보 아들 사진에는 댓글 하나 없었다. 그런데 이 특보 아들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비판 댓글들도 달리기 시작하자 이 특보가 사진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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