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로 얼룩진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폭력이 일상화

대한민국 뉴스 뉴스

아동학대로 얼룩진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폭력이 일상화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앵커]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들이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때리는 등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경찰이 2달 치 CCTV를 복원해 확인했더니 무려 5백 건이 넘는 아동학대 사례가 드러났을 정도로 폭력이 일상화된 곳이었습니다.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우는 아이 ...

경찰이 2달 치 CCTV를 복원해 확인했더니 무려 5백 건이 넘는 아동학대 사례가 드러났을 정도로 폭력이 일상화된 곳이었습니다.발버둥 치다가 풀려나자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데 달래기는커녕 다리를 강하게 잡아당기며 겁을 줍니다.울던 아이가 다가오는 교사를 보자 반사적으로 손을 올려 머리를 보호하려고 합니다.[피해 아동 부모 : 그냥 학대하는 게 일상처럼 보였어요.

그냥 휴대전화기만 보고 계신다든지 한쪽에서 아이가 만약에 맞고 있어도 다른 선생님은 휴대전화 보고 계시고….]경찰이 복원한 CCTV에서만 지난 6월에서 8월 사이 5백 건이 넘게 포착됐습니다.지난해 해당 어린이집이 기준을 충족한다고 평가했던 담당 지자체는 경찰 수사가 진행되는 5개월 동안 처분을 보류해왔습니다.경찰은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8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학대 행위가 많았던 교사 4명에 대해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교실 문 닫히면 지옥'…'장애 전담 어린이집'서 무슨 일이'교실 문 닫히면 지옥'…'장애 전담 어린이집'서 무슨 일이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벌어졌습니다. 두 달 동안 CCTV에 찍힌 것만, 5백 건이 넘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장애아동 상습학대 혐의 보육교사 4명 구속영장경찰, 장애아동 상습학대 혐의 보육교사 4명 구속영장경찰, 장애아동 상습학대 혐의 보육교사 4명 구속영장 어린이집 아동학대 경남경찰청 윤성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먹질에 짓밟았다…충격 장면 500개 쏟아진 어린이집 CCTV | 중앙일보주먹질에 짓밟았다…충격 장면 500개 쏟아진 어린이집 CCTV | 중앙일보지자체 지원을 받는, 장애 어린이 전문 시설이었습니다.\r어린이집 어린이 교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어린이집 나와 4차선 도로에서 발견된 2살...당시 블랙박스 보니어린이집 나와 4차선 도로에서 발견된 2살...당시 블랙박스 보니얼마 전 수업 도중 어린이집을 나간 2살배기가 700m 떨어진 도로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당시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가 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과정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YTN이 추가로 확보했습니다.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빗방울이 뚝뚝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산시, 야간·주말에도 아이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 연합뉴스부산시, 야간·주말에도 아이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운영 | 연합뉴스(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부산에서 주중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 주간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교실 문 닫히면 지옥'…'장애 전담 어린이집'서 무슨 일이'교실 문 닫히면 지옥'…'장애 전담 어린이집'서 무슨 일이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가 벌어졌습니다. 두 달 동안 CCTV에 찍힌 것만, 5백 건이 넘습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7 21: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