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이상한 전화가 왔다'라며 이 남성의 아버지가 신고했습니다.\r남편 아이
3일 오전 4시46분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 A씨와 아내 B씨, 생후 수개월로 추정되는 자녀가 A씨는 범행 직전 부친에게 “내가 잘못한 게 있다. 고맙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부친은 “아들한테 이상한 전화가 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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