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간발의 차…이강인, 골 취소에도 MVP SBS뉴스
전반 16분 날카로운 왼발 코너킥이 이드리수 바바에게 정확히 배달됐고, 바바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지만 마페오가 달려들며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카디스의 골키퍼까지 공격에 가담한 가운데, 공을 뺏은 마요르카는 역습으로 전환했고, 폭풍 질주한 이강인은 완벽한 첫 터치에 이은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그야말로 간발의 차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2차례 키패스에 드리블 성공 100%를 기록한 이강인은 경기 MVP에 뽑히며 진가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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