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이 21살 청년에게 민간인을 쏘라고 명령했고 청년은 이 명령을 따른 죄를 받습니다.
1호 피의자는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민간인을 이유 없이 소총으로 쏴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후드티를 입고 머리가 짧게 깎인 남자가 재판장 안으로 들어옵니다."이름은 바딤 쉬시마린. 2천년생. 21살입니다."바딤은 자전거를 타고 가던 62살 우크라이나인을 저격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조 기자,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지 오늘로 닷새째죠?네. 미디어센터는 르비우시청 옆의 한 식당 건물 3층에 있습니다.
전황이 가장 먼저 전해지고 또 타전되는 이곳 보여드리겠습니다.하루 세 차례 전황 브리핑이 있는데 이번엔 러시아군에 점령당한 헤르손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하루에 4백 달러를 주면 동부 전선 앞 5km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 가격은 흥정도 됩니다.[잭/폴란드 TVP 영상기자]"편안한 쇼파에 누워서 이 전쟁에 대해서 알 수가 없어요. 평화는 모두에게 주어지지 않고 있어요."우크라이나 르비우에서 MBC뉴스 조희원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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