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중 입법 실적 꼴찌는 김웅…본회의 출석 꼴찌는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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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중 입법 실적 꼴찌는 김웅…본회의 출석 꼴찌는 김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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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중 입법실적이 가장 저조한 의원은 김웅 국민의힘 의원으로 밝혀졌다. 본회의에 출석률이 최하위인 의원은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오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자사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성실 의정활동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했다. 경실련은 ‘열린 국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결과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경실련

14일 오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자사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성실 의정활동 국회의원’ 명단을 공개했다. 경실련은 ‘열린 국회’ 홈페이지를 이용해 결과를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경실련 조사에 따르면 입법실적 꼴찌는 김웅 국민의힘 의원으로 김 의원은 연평균 3.0건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어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뒤를 이었다.이어 본회의 출석률 최하위 의원은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본회의 출석률 73.8%로, 이 중 출장과 휴가를 제외한 단순 결석은 28건에 달했다. 이어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본회의 출석률 최하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본회의 출석률이 76.4%로 조사돼 출석률 최하위 의원 5위에 해당했다.경실련은 제22대 총선 유권자운동본부의 출범을 알리며 “이러한 실태발표를 통해 경실련은 기존 정당들이 민의를 대변하지 않는 부적격자들을 공천에서 배제하고 개혁 공천할 것을 요구한다”며 “선거에서 유권자의 적극적인 심판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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