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 공사장서 300㎏ 유리창 추락…60대 하청노동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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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논현동 호반건설 현장서 유리창 4장 추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축 공사 현장. 강남소방서 제공. 강남 공사 현장에서 유리창이 떨어져 노동자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낮 12시40분께 강남구 논현동의 호반건설 신축 공사 현장에서 300㎏의 유리창이 20층 높이에서 떨어져 하청 업체 소속 60대 남성 노동자가 크게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건물 20층 높이에선 가로 약 200㎝, 세로 130㎝ 크기의 300㎏에 달하는 유리창 4장이 아래로 떨어졌다.

60대 남성 노동자 ㄱ씨는 1층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진 유리창 1장에 맞아 크게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20층에 있던 노동자들은 유리창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ㄱ씨는 현장에서 긴급 조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강남지청은 공사장 안전규정 준수 여부와 공사장 규모, 노동자 소속 등을 조사하고 있다. 배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연재중대재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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