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컵: '메시, 프랑스, 모로코 열풍'… 4강전 키워드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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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돌풍은 계속될까?

하킴 지예시와 아슈라프 하키미 등 다수의 유명 선수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나, 모로코 대표팀은 준결승전까지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하진 않았다.모로코의 성공 비결로는 철통같은 수비와 선수들의 쉼 없는 활동량을 꼽을 수 있다. 캐나다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단 한 번의 자책골을 허용한 게 전부일 뿐, 이번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상대로 득점한 팀이 없을 정도다.쏟아지는 응원과 기대감 속 모로코는 오는 15일 새벽 4시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까.프랑스 대표팀은 1962년 브라질 이후 처음으로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앞서 지난 몇 대회에선 직전 우승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12년간 우승컵의 주인공이었던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이 이후 열린 월드컵에선 일찌감치 퇴장하며 징크스 혹은 저주라고도 불렸으나, 프랑스엔 저주가 통하지 않는 모습이다.그러나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은 우선 모로코와의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프랑스가 모로코를 이기고, 크로아티아가 아르헨티나를 이긴다면 2018년 월드컵 결승전처럼 프랑스와 크로아티아가 다시 한번 맞붙게 된다.4년 전 덴마크와 러시아를 승부차기 끝에 격파하고 4강에 진출했던 크로아티아는 이번 대회에서 일본과 브라질을 각각 16강 8강에서 승부차기로 누르고 여기까지 왔다.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크로아티아가 전후반 90분의 정규 시간 내 승리한 마지막 기록은 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8강전에서 만난 독일을 3대0으로 이겼다.2018년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크로아티아에 3대 0으로 패한 전적이 있는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과소평가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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