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결혼 적령기?…30대 신부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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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30대가 20대보다 더 높게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의하면 2021년에 이뤄진 혼인 19만 3천 건 중 여성이 초혼인 경우는 15만 7천 건이었다.40대는 6564건으로 4.2%, 10대가 798건으로 0.5%, 50대는 724건으로 0.5%를 각각 차지했다.통계 작성 첫 해인 1990년에는 20대 여성 초혼이 33만 1천 건으로 1만 9천 건이었던 30대에 비해 무려 17.

5배나 많았지만, 이후 20대는 꾸준히 줄어든 반면 30대는 증가해왔다.남성도 1990년에는 20대 초혼 건수가 28만 9천 건으로 30대의 7만 2천 건보다 4배가량 많았지만, 2005년에 30대가 12만 1천 건으로 20대 11만 9천 건을 넘어섰다.이 기간 동안 평균 초혼연령은 1991년 여성 24.8세, 남성 27.9세에서 2021년 여성 31.1세, 남성 33.4세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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