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號 검찰 '경제범죄 집중'…기업 수사 확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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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취임 일성지난 2년 기업 수사 손에 꼽아반부패수사부는 정치사건 집중심 '경제범죄 대처 못하면국민 모두가 피해 입게 된다'재계는 '실적쌓기용 수사 등지나친 사정 칼날 우려된다'

지나친 사정 칼날 우려된다" "검찰의 직접수사 역량을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에 집중시키겠습니다."

심 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중대한 경제범죄에 적시에 대처하지 못하면 국민 모두가 피해를 입게 된다"면서"검찰의 수사 역량은 시장경제 질서를 무너뜨리는 경제범죄에 집중 투입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심 총장 임기 동안 기업 수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형 사건을 도맡아하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도 경제사건보다는 대장동 개발 비리나 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정치권이 개입된 수사에 집중해왔다. 지난 2년 동안 검찰이 수사한 대기업은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에 연루된 카카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서는"반부패 수사의 본령은 기업 수사인데 정치 사건에만 매몰돼 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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