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신규 시설투자 급증21조로 작년 전체규모 넘어서판매 부진했던 에코프로머티9500억 투입 성장동력 확보LG이노텍·엔씨소프트도 가세
LG이노텍·엔씨소프트도 가세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이 신규 시설에 투자했다고 밝힌 규모가 지난해 전체 신규 시설 투자 규모를 넘어섰다. 대한항공의 대규모 투자가 주효했지만 다른 기업들도 업황 악화와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신규 투자에 나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올 들어 가장 큰 규모로 투자에 나선 곳은 대한항공이다.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의 중대형 항공기인 A350 계열 33대를 2032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여오는 계약을 체결했다. 투자 금액은 18조4660억원에 달한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기재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차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상장 이후 시설 투자에 처음 나섰다. 전구체 제조 설비와 황산메탈 제련 설비 투자에 9573억원을 들인다. 자기자본 대비 30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게다가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가 장기화하면서 2차전지 업황은 어두워지고 있다. 정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지난달 유럽과 미국은 배기가스 규제를 기존안보다 완화하는 최종안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는 모습을 보였다"며"2차전지 기업의 배터리 공급망도 증설의 눈높이를 기존보다 낮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는 이어지는 실적 악화에도 회사의 방만함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럼에도 신규 사옥 설립은 순항 중이다. 지난 3일 열린 기공식에서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신규 사옥은 판교 지역 산업의 도약과 대한민국 미래의 기술 혁신 전진기지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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