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료 또 10%대 인상?…'왜 우리가 손해 메꾸나' SBS뉴스
[실손보험 가입자 : 내년에 그래서 또 한 15만 원 내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6만 4천 원씩 내다가 작년에 확 올라버리더라고요.]손해율이 120~130% 즉, 가입자에게 10만 원을 받으면 12~13만 원을 되돌려주고 있는 일이 수년째 반복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의료쇼핑'을 하는 일부가 과도한 혜택을 받아가는 데 대한 불만도 큽니다.
지난해 전체 실손보험 가입자의 62.4%는 한 번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고, 입원환자 가운데 95%는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거나 50만 원 이하 소액만 받았다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백내장이나 도수치료 같은 과잉 진료 항목을 잘 관리해 선의의 가입자에 대한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성희/보험연구원 연구실장 : 일부가 대부분의 보험금을 타가는데 그게 이제 그다음에 모든 사람의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그러니까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에 좀 문제가 되는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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