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논현동서 술 마시고 성남→잠실 10㎞ 만취 운전 SBS뉴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 11일 오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한 편의점 앞에서 운전대를 잡아 송파구 잠실동 탄천2교까지 차를 몰았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폐쇄회로 분석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신 씨가 약 10㎞ 거리를 음주운전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신 씨는 조수석에, 지인은 뒷좌석에 탔고 성남시 수정구 한 빌라까지 대리기사가 운전했습니다.경찰은 신 씨가 논현동 음식점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흰색 제네시스 SUV 문을 열고 일행과 함께 운행한 데 대해서도 형사 처벌을 검토 중입니다.경찰은 그러나 신 씨가 당시 만취 상태였고, 자신의 검은색 벤츠 쿠페로 착각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절도 대신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형량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절도죄의 절반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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