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맞춤형 전략으로 '교육 균형 발전' 이뤄야' 신충식 인터뷰 인천시의회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_교육위원장 신송우 기자
와 4월 13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신충식 위원장은"신도시에서는 과밀학급과 학교 부족 문제가 심각한 반면, 원도심에서는 학교의 이전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정도로 학생 수가 부족한 곳이 있다"며"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천시 전체에 대한 일괄적인 정책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각각의 상황에 맞게 맞춤형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신 위원장은"우리 아이들의 교육정책에 있어서는 정책의 효율성이나 경제성만으로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일방적인 행정이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교육 가족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가운데 지자체와도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초선의원임에도 교육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교육위원회는 인천의 교육·학예에 관한 업무 전반을 살피고 6조 원의 육박하는 교육청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곳이기에 매우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낸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의 교육정책에 있어서는 정책의 효율성이나 경제성만으로 집행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일방적인 행정이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교육 가족 여러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가운데 지자체와도 협력하여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교육위원회에서도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교육위원장으로서 임기가 1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의 임기 이전의 교육감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은 것 같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인천 최초로 민선4기 재선 교육감으로 당선되신 이후로 인천의 교육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부분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교 교육을 다시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야외활동의 부족으로 나타난 저체력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학습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이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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