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서 모녀 숨진 채 발견…현관엔 5달째 밀린 고지서 SBS뉴스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원룸에서 60대·30대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현관에 붙어 있는 전기요금 고지서, 다섯 달째 밀린 요금이 약 9만 2천 원입니다.그런데 모녀는 지난 7월에, 이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광진구청 관계자 : '전에 살던 사람 같은데 이사 가고 없다'고 더 이상 상담이나 조사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지난 8월 같은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였던 수원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통신사에서 연락처를 받고, 수도·가스요금 체납도 위기정보에 넣는 대책이 바로 그제 발표됐는데 그 사이 또 모녀가 세상을 떠난 셈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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