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2년 연속 은메달…아이스댄스도 기대 SBS뉴스
첫 점프 더블 악셀을 비롯해 초반 3차례 점프에서 클린 연기를 펼쳤고, 가산점이 주어지는 후반부 3차례 점프도 깔끔하게 뛰어 가산점을 챙겼습니다.[박빛나 코치 : 수고했어. 괜찮아. 놀랐지?]트리플 악셀과 4회전 점프 등 고난도 점프를 잇따라 선보인 일본의 시마다 마오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유영에 이어 2번째로 트리플 악셀을 성공했던 14살 김유재는 이번에도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뛰어 4위에 올랐고, 역시 14살 권민솔도 개인 최고점으로 5위를 차지해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미래를 밝혔습니다.탱고 리듬에 맞춰 강렬한 표정으로 역동적인 연기를 펼쳤고, 파트너를 들고 회전하는 고난도 리프트 기술도 최고 레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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