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 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16강 진출 SBS뉴스
세계랭킹 8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혼합복식 2회전에서 아이도스 켄지굴로프-자우레시 아카셰바 조에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월드데이블테니스 대회에서 지난해 금메달 1개, 올해 은메달 2개를 합작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온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번 대회 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팡유엔코엔-웡신루 조를 넘으면 8강에서 최근 국제무대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일본 조를 만나는 등 본격적으로 강호들을 상대할 전망입니다.임종훈은 이날 장우진과 짝을 이뤄 나선 남자복식 2회전에서 에마뉘엘 르베송-캔 아쿠주 조에 3대 2로, 신유빈은 전지희와 한 조로 나선 여자복식 2회전에서 마테야 예게르-이바나 말로바비츠 조에 3-0으로 이겼습니다.'겁 없는 신예' 조대성-김나영 조도 유진 왕-모 장 조롤 제압하고 혼합복식 16강에 진출했습니다.김나영은 지난해 6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대회 여자단식 16강에서 콰이만에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U20월드컵] 김은중호 '16강 급행' 가능성 연 '조용한 캡틴' 이승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김은중호의 '조용한 캡틴' 이승원(강원)이 가장 중요한 프랑스와 첫 경기에서 '발톱'을 드러내며 승리를 책임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젤렌스키 '바흐무트 함락 아냐'…바이든 'F-16, 우크라내 사용'(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최대 격전지인 동부 바흐무트를 함락시켰다는 러시아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