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오늘 후보자 사무실로...
’홍범도 장군’·’채 상병 사건’ 등에 말 아껴 [앵커]또 장병들에게는 올바른 대적관 강조했지만 최근 논란이 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남북이 일체의 적대 행위를 전면 중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지난해에는 동·서해 완충 구역에서 여러 차례 포사격을 실시하는가 하면, 처음으로 동해 NLL을 넘겨 미사일 도발을 감행하고 소형 무인기를 서울 상공으로 침투시켰습니다.
[신원식 / 국방부 장관 후보자 : 9.19 군사합의에 대한 군사적 취약성이 그동안 군에서 여러 가지 보완책을 내놓았습니다마는 한번 전반적으로 보고 추가적으로 보완할 게 있으면 최단 시간에 보완하겠습니다.]그러나 국방부 청사 앞에 설치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와 해군 잠수함 홍범도함 명칭 변경 여부, 채 상병 순직사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현역 국회의원이 국방부 장관에 지명된 건 1998년 김대중 정부의 천용택 장관 이후 처음입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