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화 이후 범행 시간까지 휴대폰을 사용한 흔적이 확인되지만, 사건과 연관되는 검색·통화 기록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신림동흉기난동 휴대폰초기화 포렌식 사이코패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조모씨가 범행 하루 전 자신의 휴대폰을 초기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의 계획범죄를 규명하기 위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경찰은 초기화 이후 범행 시간까지 휴대폰을 사용한 흔적이 확인되지만, 사건과 연관되는 검색·통화 기록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한편 경찰은 조씨의 범행 동기와 배경을 규명하기 위해 이날 오후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도 진행했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이 '만점'이다. 통상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열흘 정도 걸린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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