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22세에 하늘의 별이 됐다. 그 동생은 유일한 버팀목인 형을 잃었다'\r학생회장 원룸 신림역
“수능 3일 전 모친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빈소를 지키며 남동생을 위로했던 착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사건 당일, 생활비를 덜고자 저렴한 원룸을 알아본다고 신림 부동산에 방문했다가 그만….”피해자 A 씨의 사촌 형 김모 씨는 23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올린 장문의 글에서 “고인은 정말 착하고 어른스러웠다”고 전했다.
고인은 2019년도에 지혈이 잘 되지 않는 질환으로 크게 아팠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굴하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바디 프로필까지 찍고, 사건 발생 불과 며칠 전 고향의 어머니의 납골당에 다녀오기도 했다고 김씨는 전했다.신림역 인근 상가 골목에서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두른 조모 씨가 23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향하는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씨는 “악마 같은 피의자는 동생을 처음 눈에 띄었다는 이유로 무참히 죽였다. 고인은 13회나 칼에 찔려 목, 얼굴, 팔 등이 칼에 관통됐고, 폐까지 찔려 CPR조차 받지 못하고 만 22세의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됐다”고 애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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