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만5433명, 일요일 14주만 최다... 위중증 146명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최근 신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위중증 환자 수도 뒤따라 증가하면서 위중증 환자 수는 51일 만의 최다치인 146명을 기록했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천118명 적다.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7일의 1.62배, 2주일 전인 9일보다 3.20배다.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6천279명→7만3천558명→7만6천381명→7만1천150명→6만8천632명→6만8천551명→6만5천433명으로, 일평균 6만4천28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7천297명, 서울 1만3천809명, 부산 3천551명, 경남 3천517명, 인천 3천490명, 경북 3천5명, 충남 2천645명, 전북 2천354명, 충북 2천257명, 대전 1천986명, 울산 1천984명, 대구 1천923명, 강원 1천895명, 전남 1천776명, 제주 1천678명, 광주 1천670명, 세종 585명, 검역 11명이다.이날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전날보다 6명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또 6월 3일 이후 51일 만에 최다치다.누적 사망자는 2만4천873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3%다.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전날보다 1.7%포인트 높은 38.1%, 중등증 병상 가동률은 1.6%포인트 오른 33.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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