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2만4592명…위중증 469명·사망 67명으로 늘어(종합)
지난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만4천592명 늘어 누적 2천123만6천355명이 됐다고 밝혔다.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5천470명→5만5천264명→14만9천871명→15만1천766명→13만7천241명→12만8천714명→12만4천592명으로, 일평균 12만1천845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80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많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이달 들어 연일 400명대 중반을 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역대 최다치인 615명을 기록하기도 했다.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3만1천123명, 서울 2만1천859명, 경남 7천764명, 부산 7천660명, 경북 6천210명, 인천 6천108명, 대구 6천71명, 전남 5천392명, 충남 5천227명, 전북 4천802명, 광주 4천396명, 충북 4천178명, 강원 3천987명, 대전 3천902명, 울산 2천964명, 제주 1천874명, 세종 1천64명, 검역 11명이다.위중증 환자 수는 469명으로 전날보다 16명 늘었다. 5월 1일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다.사망자는 80대 이상이 41명, 70대 20명, 60대 1명, 50대와 40대가 각각 2명이고, 10세 이하 어린이가 1명이다.중중증 병상 가동률은 60.4%로 전날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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