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만4481명, 이틀연속 10만명대…사망 329명(종합)
신규 확진자는 전날 18만5천566명으로 지난 4일 이후 닷새 만에 20만명 아래로 떨어졌는데, 이날은 그보다 2만1천85명 더 줄었다.발표일 기준 일요일 신규 확진자가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월 27일 이후 6주 만이다.위중증 환자는 1천114명으로 전날보다 15명 늘어 이틀 만에 다시 1천100명대로 올라왔다.사망자 329명을 연령별로 보면 80세 이상이 19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79명, 60대 42명, 50대 6명, 40대 2명, 30대 3명이다.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2.0%다.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11만1천512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4만2천353명, 서울 2만8천901명, 인천 8천594명 등 수도권에서만 7만9천848명이 나왔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만2천356명, 서울 2만8천901명, 경남 1만180명, 인천 8천594명, 경북 8천400명, 충남 7천998명, 전남 7천802명, 대구 7천69명, 전북 6천728명, 충북 6천319명, 부산 5천985명, 강원 5천662명, 대전 5천403명, 광주 5천335명, 울산 3천832명, 제주 2천553명, 세종 1천353명 등이다. 지난 4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7천163명→26만6천103명→28만6천270명→22만4천801명→20만5천333명→18만5천566명→16만4천481명으로 일평균 약 20만8천531명이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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