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8일 만에 두 자릿수…수도권 집단감염 계속 SBS뉴스
여기에 더 확실하게 고삐를 죌 수 있게, 특히 수도권 사람들이 조심에 조심을 해달라는 게 방역당국의 주문입니다. 우선 오늘에 코로나 전체적인 상황, 종합정리하면서 뉴스 시작합니다.서울 28명, 경기도 24명, 인천 3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모두 55명이고, 그 외 비수도권 지역에서 17명이 나왔습니다.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계속 20명 이하의 환자 발생이 나타나는 중이며 지난 2주간의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의 안정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광화문 집회 관련해서는 확진자가 3명이 더 추가됐고, 서울 구로구의 건축설명회와 관악구 사우나 관련해서 각각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 2.5, 1.5 등 중간단계를 점으로 표시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세분화 된 구체적인 수치로 단계를 구분하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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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명…38일 만에 100명 아래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82명 늘었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72명, 국외유입 사례가 10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97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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