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나흘째 10만 명대…18일부터 거리두기 해제 SBS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10만 7천여 명 발생해, 나흘 연속 10만 명대 기록과 함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어제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모레 월요일부터는 식당 · 카페 등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할 수 있고, 10명까지였던 인원 제한도 사라집니다.
하루 전인 그제보다 1만 7천여 명 줄었고, 일주일 전 토요일에 비해서는 7만 7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48.5%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재택 치료자 수도 86만 7천여 명으로 지난달 3일 이후 44일 만에 9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60대 이상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2.4%입니다.식당 카페 등 모든 시설은 24시간 영업할 수 있고 10명까지였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사라집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신규 확진 12만 5,846명…거리두기 전면 해제 앞두고 감소세 이어져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면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만5천846명 늘어 누적 1천610만4천8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 환자 10만 7,916명...나흘째 10만 명대[앵커]코로나19 신규 환자가 10만 7천여 명으로 나흘째 10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위중증 환자는 사흘 연속 천 명대 아래로 내려갔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기자]네, 최명신입니다.[앵커]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신규 환자 현황은 어떻습니까?[기자]네, 오늘 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