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명대로 늘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 환자는 43명, 누적 환자는 1만 4천4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23명으로, 해외유입 20명보다 많았습니다.지역별로는 경기 11명, 서울 5명 등 수도권에서 16명이 나왔고 부...
지역별로는 경기 11명, 서울 5명 등 수도권에서 16명이 나왔고 부산 3명, 경북 2명, 충남과 전남에서 1명씩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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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3명 중 지역 발생 15명 이틀째 두 자릿수…해외유입 18명국내 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면서 오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틀째 30명대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충북 등 지역사회에서도 접촉자를 중심으로 감염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불안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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