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6명 중 지역 발생 4명…73일 만에 최소 SBS뉴스
해외 유입은 여전히 20명을 넘었지만 지역 발생이 두 달여 만에 한 자릿수로 급감하면서 전체적인 확진자 규모가 작아졌습니다.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이후 28일 만에 가장 적게 발생했습니다.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 유입이 22명으로, 지역 발생 4명보다 5배 이상 많습니다.지역 발생 확진자는 5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줄곧 두 자릿수를 유지해왔는데 적게는 10명에서 많게는 68명에 달했습니다.
이달 초순에는 36→44→52→36→43→24→20→30→28→22명으로 20∼50명대를 보였으나 중순 들어서는 20→21→19→14→11→14→21→11→21명으로 10∼20명대로 감소했습니다.해외 유입 확진자 22명의 경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2명은 서울, 대구, 인천,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등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지역 발생과 해외 유입을 합쳐보면 서울 3명, 대구·인천·전남·경남 각 2명, 광주·경기·충남·전북·경북 각 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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