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만 명대를 기록하며 감소 추세를 이어갔습니다.다음 재유행은 당초 예상보다 늦은 12월에서 내년 3월 사이 발생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명신 기자!자세한 코로나19 발생 현황 전해주시죠?[기자]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8만5천5백 40명입...
어제보다 만4천여 명 줄었습니다.위중증 환자는 15명 줄어든 5백21명으로 15일째 5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사망자는 56명으로 9세 이하 어린이도 한 명 포함됐습니다.당국은 다음번 재유행과 관련해선 오는 12월에서 내년 3월 사이 발생하고 위력은 이전보다 덜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또 많은 사람이 이미 면역을 얻었고, 백신 접종률도 높아 유행 규모나 중증화율, 치명률이 이번 재유행보다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연휴 기간 중 모두 6천여 개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엔 최소 700곳 이상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당번약국은 추석 당일 최소 3,500개 곳 이상을 포함해 3만여 곳이 운영될 예정입니다.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군구 별로 모니터링 전담반을 구성했습니다.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최명신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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