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3만9425명…화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치(종합)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만5천257명 늘어 2.78배 수준이 됐다.다만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20일보다 8천472명, 2주일 전인 지난 13일보다는 1만7천856명 각각 적어 전반적인 감소 추세는 뚜렷했다.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1천269명→3만3천5명→2만9천108명→2만9천353명→2만5천792명→1만4천168명→3만9천425명으로, 일평균 3만303명이다.실외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날...올림픽 대표팀 응원하는 어린이들
류영석 기자=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26일 오후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열리는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2022.9.26 [email protected]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1만1천384명, 서울 8천557명, 인천 2천489명, 경남 2천214명, 대구 2천56명, 부산 1천889명, 경북 1천648명, 충남 1천543명, 강원 1천167명, 충북 1천155명, 대전 1천132명, 전남 1천119명, 전북 1천111명, 광주 830명, 울산 565명, 세종 332명, 제주 190명, 검역 44명이다.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이 15명이고 70대 3명, 60대 6명, 50대 1명, 10세 미만 1명이었다. 10세 미만에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 연령대 누적 사망자는 33명이 됐다.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할 수 있는 개량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을 이날부터 전용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받고 있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건강 취약계층이 1순위 접종 대상으로, 사전예약에 따른 예약접종과 당일접종은 다음 달 11일 시작한다. 신현우 기자=전국금속노동조합·조선업종노조연대 조합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조선노동자 살리기 투쟁 승리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9.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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