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확진 1만8천343명, 다시 역대 최다…오미크론 급속 확산 SBS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날인 오늘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8천34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86만4천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신규확진자는 지난달 25일 처음으로 8천 명대를 기록했고, 26일 1만 명을 넘은 뒤에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이고, 설 연휴 접촉과 만남이 급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넘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습니다.확진자가 급증했지만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16.3%로 입원 가능한 병상이 1천975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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