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단 오늘 귀국‥최종 결론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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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은 5박 6일간의 공식 일정을 끝내고 오늘 오후 귀국길에 오릅니다.

시찰결과를 빠르게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지만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최종 결론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시찰단은 어제,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도쿄전력과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 등과 최종 기술회의를 가졌습니다.시찰단은 7시간 넘게 진행된 회의에서 추가로 확인할 사항을 논의했습니다.시찰단은 특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심사하는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를 대상으로 집중 질의에 나섰습니다.

"원자력규제위원회가 도쿄전력에서 오염수 방출 계획을 규제기관으로서 심사, 검사, 안전성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다만 관건인 오염수 안전성에 대한 최종 결론은 다음달 말 국제원자력기구의 최종 보고서가 발표된 뒤 나올 가능성이 제기됩니다.이어"한국 내에서 '처리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일본 정부 입장을 다시 한번 전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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