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러시아 방문 이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도 화상 회담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 주석은 방러 기간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으로, 두 사람의 회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 열리는 겁니다.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을 위한 중재자로 나서겠다는 것으로, 중국은 최근 갈등관계에 있던 사우디와 이란의 외교관계 복원을 중재한 바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친강 외교부장이 통화에서"중국은 모든 당사자가 냉정하고 합리적이며 절제된 자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가능한 한 빨리 평화회담을 재개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클레바 우크라이나 외교장관도 통화 이후 트위터를 통해"친강 중국 외교부장과의 통화에서 영토 보전 원칙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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